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

입양정보

입양은 함께 나누는 행복입니다.아름다운 세상 아동권리보장원에서 함께하세요!

입양자료실

> 입양정보 > 입양자료실 > 통계

통계

미혼모 보호 현황과 복지정책’ (2006 미혼모통계)
등록일 : 2009-08-23 작성자 : 중앙입양정보원 조회수 :  5,881
[쿠키뉴스 2006-12-12]

10대 미혼모 비율은 낮아진 반면 20대 후반의 미혼모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 고졸 및 대학 재학 이상의 고학력자 미혼모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.

한림대 사회복지대학원 허남순 원장은 낙태반대연합이 12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개최한 ‘미혼모 보호 현황과 복지정책’ 세미나에서 이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.

허 교수는 보건복지부 및 여성가족부 자료를 인용,해외입양 기관에 아동을 의뢰한 미혼모 중 16∼20세는 2002년 1827명(53.1%)에서 2003년 1586명(41.6%),2004년 1233명(35.8%)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. 15세 미만 미혼모도 2002년 180명(5.2%),2003년 172명(4.5%),2004년 122명(3.5%)으로 줄었다. 반면 26세 이상은 2002년 305명(8.9%),2003년 662명(17.3%),2004년 918명(26.7%)으로 증가했다.

미혼모 보호 시설인 애란원 한상순 원장의 발표문에 따르면 1984년 조사때 미혼모 중 초등학교 졸업 이하 학력이 16.1%였지만 1996년 3.0%,지난해는 2.1%로 줄었다. 중학교 중퇴 미혼모도 1984년 23.8%였다가 1996년 9.1%,지난해 5.2%로 감소했다. 반면 이 기간 대학교 재학 이상은 각각 6.0%,10.2%,17.7%로 증가했다. 아기를 입양하겠다는 미혼모 비율은 1984년 92.7%,1996년 87.9%에 이어 지난해에는 68.3%로 꾸준히 줄어드는 반면 양육을 선택하는 경우는 1984년 2.7%,1996년 3.5%에서 지난해는 31.7%로 크게 늘었다.

한 원장은 “10대는 입양,20대는 양육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20대 미혼모가 늘면서 양육을 선택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”며 “이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보육서비스,주거지원,학업·취업기회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”고 강조했다.

한편 2004년 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한 해 35만건의 낙태수술이 이뤄졌고 이중 미혼여성이 14만7000여건을 차지했다. 그러나 낙태반대운동연합은 한해 80만∼110만건의 낙태수술이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.

지호일 기자 blue51@kmib.co.kr
글 이동 표
이전글 미국 입양 중국아이 96%가 여자
다음글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