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양은 함께 나누는 행복입니다.아름다운 세상 아동권리보장원에서 함께하세요!
“입양은 아이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.
입양으로 세상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아이의 세상은 달라질 것입니다”
(2005년 첫째 딸, 2007년 둘째 딸 입양)
<홍보대사 위촉 소감 중에서>
우리 가족이 입양을 통해 지원이와 함께 새로운 가족구성에 적응하고자 각자 고군분투한지 벌써 6년이 되어갑니다. 어려움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죠.
하지만 그 시간을 통과한 우리 가족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한참 자라있음에 신기해 합니다.
입양이 좀 더 친숙하고 실천되어야 할, 사랑의 좋은 방법이라는 걸 우리 사회에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“가족은 제일 좋은 피난처다. 제가 제일 힘들었을 때 유주가 옆에 있었다.
제가 울면서 아이를 씻기는데 아이가 방긋방긋 웃는 모습을 봤다.
그 모습을 보며 힘을 냈다.”
(2007년 첫째 딸, 2010년 둘째 딸 입양)
<2018년 7월 tvN ’둥지탈출3‘ 제작진 인터뷰 중에서>
얼음은 차가운 물을 부으면 잘 녹지 않습니다. 뜨거운 물을 부어야 잘 녹습니다.
뜨거운 물은 사랑이고 배려이고 베풂이고 나눔이고 어울림이고 동행이고 감사이고 기쁨입니다.
뜨거운 물이 될 수 있어야 진정한 벗을 얻습니다.
<김홍신의 "인생사용설명서" 중에서>
그저 아이들이 예뻐서 함께 노래를 시작한 어느 날,
“선생님, 저희들이 노래하면 고아원에 있는 제 친구가
입양이 되는 건가요?” 라고 묻는 한 아이의 질문이 제 마음을 두드렸고,
그 날부터 저희 합창단의 소원이 되었습니다.
음악이라는 콘텐츠를 통해, 저희의 꿈과 상상력을 뛰어 넘는 놀라운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.
<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 소개글 중에서>
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다른 이들의 롤모델이 되어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.
이제, 입양인들이 친생부모를 찾고 자신의 문화를 좀 더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.
<ABC뉴스 -2018년 2월 25일 뿌리찾기 홍보대사 위촉 인터뷰 소감 중에서>